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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berry - Alexa Bag

F / 2010.02.09 15:02






정말 한 동안 멀버리를 멀리 멀리 했는데, 오랜만에 눈에 확 들어오는 가방이 생기고 말았다 ㅠㅁㅠ
때가 때이니 만큼 (학생 신분의 굴레로 떨어지지만 않았더라도) V-day 선물로 당장 대령하라고
생때를 쓰며 몇 날 며칠 밤낮으로 거칠게 포효했을텐데... 그저 내 처지가 안쓰럽다 ㅠㅋ

이름 하야 그 이름 하야,

Alexa Bag 멀버리 알렉사 백

나 패션블로그 좀 쑤셔 봤다 하시는 분이라면, 설마 저 Alex가 그 Alexa냐고 하실 지도 모르겠는데,
맞습니다
Alexa Chung 맞습니다










나야 나, 알렉사












Alexa Chung이 들고 나와서 인기 몰이를 한 게 아니라 Mulberry에서 Alexa에게 영감을 받아 만든,
영국스러우며 영국모델스럽고, 영국브랜드스러운 가방 ㅎㅎ

미국 가격으로 $1,250 - 역시 Mulberry는 가격에서 양심이 느껴져










색이나 재질이 무척 다양한가보다
그치만 내 눈에 들어온 건 아래 두 색깔 +_+








아 정말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재질로 보나 색으로 보나, Alexa Chung 그대로구나 ㅋㅋㅋㅋ
Chloe Sevigny 이후로 최고의 빈티지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녀 답다

1950년대 쯤 만들어진 닥터백 같은 디자인 하며, 메신저 백 마냥 숄더 스트랩도 달렸고
앞 쪽에 두 줄로 늘어진 버클 스트랩은 불편함의 정수를 보여준다 ㅋ
Mulberry 버클, 채우는 거 진짜 귀찮은데
→ 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싶오 ㅠ

더군다나 분명히 무겁겠지 ㅋㅋㅋ
Darwin 가죽 이후로 재질을 좀 더 가볍게 했다고는 하지만, Mulberry는 메탈 장식이 많아서 무게가 줄어 봤자라규
→ 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싶오 ㅠ

※ 제보에 의하면 생각보다 가볍다고 하는데, 미국에 Mulberry 매장은 뉴욕에밖에 없어서
과연 언제나 Madison Ave. 까지 가서 들어볼련지 모르겠다











  착샷은, 이런 느낌 +_+









Alexa가 들고 있는 건 오버사이즈
다들 노말한 사이즈 보단 저 오버사이즈가 더 이쁘다고 하네요 (위에 올린 두 개의 가방 사진은 노말한 ㅎㅎ 사이즈 란다)
하지만 저 여자는 모델이좌나, 당연히 키가 클텐데도 가방이 저렇게 붙는다면

내가 들면 무릎까지 오겠군화














우리집에는 Mulberry가 두 개,

하나는 'Emmy'
하나는 'Brynmore'




벌레의 안면을 가진 Emmy



Moss 언니 착샷 찬조










Men's line, Brynmore






둘 다 오래된 가방이다 ㅎㅎㅎ
이후로는 Mulberry를 사 본 적이 없숴 - 눈길을 끄는 신상이 나오지 않아서 매장에도 발 끊은 지 꽤 오래였고

하지만 Mulberry 가죽 하나는 끝내주게 튼튼하다
몇 년을 써도 모양이 뒤틀리지도 않고 모서리도 닳지 않아
(덕분에 가방 낡았다고 새로 사겠다는 변명이 통하질 않는다만 ㅡㅜ)
검은 색은 비 맞아도 끄떡 없음 ㅋㅋ 자체 방수 처리로 물방울이 표면에서 아름답게 영롱이심

그래서 괜츈한 디자인만 나온다면, 또 사도 된다고 ㅋㅋ 생각해 왔었는데
간만에 Mulberry에서 예쁜 게 나와서 나를 이렇게 괴롭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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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lorish









(source : http://www.artsjournal.com)






MoMA
The Museum of Modern Art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니 뮤지엄에 대한 내용은 생략하고,
제목 그대로 '현대(신용)카드가 있으면 MoMA 공짜 티켓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 간단히 적고 넘어가련다
(시간이 별로 없다.. 청소가 밀렸숴 ㅠㅠㅠ)





현대카드와 MoMA의 제휴 계약으로 인해서 카드 소지자라면 MoMA Online Store에서 구매 시 약간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현대카드와 MoMA의 제휴 관계에는 이보다 더 엄청난 혜택이 숨어 있었는데도, 나는 카드사로부터나 카드 설계사 아저씨,
또는 그 외 주변의 현대카드를 쓰는 지인들에게도 이런 내용을 들어본 일이 없었다


현대카드를 가지고만 있어도, MoMA에서 당일 무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내 컴은 플러그인들이 제대로 깔려 있지 않아서 현대카드 홈페이지 접근이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미국 이너넷은 아직 느리다규 -_-
때문에 홈페이지에는 설명이 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확실한 것은, MoMA 홈페이지 어디를 봐도 현대카드 소지자에게 무료 티켓을 증정한다는 안내는 없다는 것
(추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는 MoMA 할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더라능!!!





우연히 맨하탄에 사는 친구에게서 이런 얘기를 듣고 네이년 검색이나 구글링을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찾았지만,
실제로 "현대카드를 들고 가서 티켓을 받아서 MoMA 구경 잘 했습니다~"라는 후기는 여럿 만났지만
아쉽게도 세부적인 내용은 별로 없었다

카드만 들고 가면 되는 것인지
카드 명의자가 아니면 안 되는지
플래티넘 등급만 되는지
M이니 S니, B니 카드 종류에는 상관 없는지
몇 장까지 받을 수 있는지
어디서 받는 것인지
... 등등





1) 카드만 들고 가면 되는 것인지?
카드만 들고 가면 된다
심지어는 카드를 긁어서 센싱하는 절차 조차 거치지 않았다

2) 카드 명의자가 아니면 안 되는지
센싱 뿐만 아니라 명의 확인 조차 하지 않는다
담당자는 카드 명의 따위엔 관심이 없다
그냥 내가 내민 카드가 '현대카드 특유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지' 아닌지 여부만 판단할 뿐
그 카드가 정지된 카드인지, 분실 카드인지, 유효 기간이 지났는지 따위는 확인하지 않았다

3) 플래티넘 등급만 되는지
다행인지 아닌지 내 카드는 플래티넘 M2 카드지만 ㅋㅋㅋ
담당자는 그런 것 까지는 알리가 없다
내가 카드를 내밀었을때, 받아 들고 확인하기는 커녕 손 한 번 대지 않았음
그냥 모양만 현대카드라면 다 될 것 같다

4) 카드 종류에는 상관 없는지
아 당연히 상관이 없을 거 아냐, 생긴 게 다 도찐 개찐이어라~

5) 몇 장까지 받을 수 있는지
이건 Maximum이 몇 장 인지까지는 확인해보지 못했다
우리는 엄마랑 나, 단 둘 뿐이었기 때문에 티켓을 2장 받았다
내가 카드를 내밀고 티켓을 받고 싶다고 했을 때 담당자는 "몇 장 필요하니?" 라고 물었고,
나는 "2장이 필요하긴 한데, 달라 그러는 대로 다 줄라고??? ㅋㅋ" 라고 대답했더니
그 귀차니즘이 척수에까지 퍼진 들어간 담당자는 "네가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라고 날리더라
즉, 왠지 말만 잘 하면 4~5장까지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 현대카드 홈페이지의 내용에 따르면 본인 외에 동반 2인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인 한 분이 직접 표를 5장까지 받아내는 쾌거를 이룩! 결국 말만 잘 하면 된다는 가설을 입증 ㅋㅋㅋ

6) 어디서 받는 것인지
나는 이걸 몰라서 Ticket Office에서 줄을 한참 섰다
(평일 아침 오픈 시간 이전에 도착했지만 이미 줄이 한가득;;)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당당하게 현대카드를 보여준 찰나, 티켓 창구 직원은
"그건 저기, Membership Desk로 가서 받아야 해" 라고 일러줬다
Ticket Office 건너편 오른쪽에 위치한 멤버쉽 창구는 널.럴.하.다
결국 현대카드 공짜 티켓을 줄 한 번 안 서고 받을 수 있다는 거다 (이게 왠 VIP 특전이란 말인가!)






MoMA 입장료는 성인 기준 1인 당 20불이나 하니까 우리는 그 날 40불을 절약한 셈이다
현대카드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현대카드가 없으면 주변 사람한테 빌려서라도 가지고 오면 이런 혜택을 맛 볼 수 있다

근데, 남이 신용카드를 빌려줄 만큼 신용이 있다면 말이지만...













Attachment : MoMA Floor Plan & Visitor Guide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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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lorish

Tim Burton @ MoMA

J / 2010.02.09 00:41










올 해 첫 전시회 관람의 테이프는 작년 부터 그토록 고대하던 MoMA의 Tim Burton Exhibition

위 Flyer 이미지에서 보이는 대로 작년 11월 부터 시작했으니, 사실 작년 부터 고대했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뉴욕에 갈 때 마다 MoMA에 들릴 여유도 없었거니와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입장객 제한에서 걸려 버리는
MoMA인 만큼 頭 당 20불 씩 내고 아무 때나 들린 다는 생각도 못 해봤고

나는 자다가도 "Tim Burton 횽아다~"라고 귀에 속삭여준다면 벌떡 일어나 도사 댄스라도 출 만큼
Tim Burton 감독의 a big fan of fans 라고 자처한다

Tim Burton 감독이 손을 댄 - 굳이 감독, 제작을 하지 않아도 손만 댔다 하면 - 다 챙겨 볼 만큼 좋아했었고,
제발 한 번이라도 좋으니

그를 볼 수만 있다면!
그를 만져 볼 수만 있다면!

하고 오덕 오덕 빌어왔던 그 어느날,






나는 그를 만났다;;;






그건 스위스 Montreux의 Glion School에서 유학 중이던 칼로리민지양이 인턴 면접 차 런던을 방문,
우리집에서 며칠 간 기거하는 중에 일어난 일이다


면접을 마치고 나온 칼양과 만나 Leicester Sq.를 거닐고 있는데, VUE Theatre 앞에 포토라인이 쳐지고
사람들이 뭉게 뭉게 모여드는 게다
무언가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아이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앞으로 5시간 후;;에 <Corpse Bride 유령신부>의 프리미어가 열린다는 게 아냐?!?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Tim Burton 감독과 그의 앤투라지들, Johnny Depp이라던가 Helena Honham Carter라던가, 을 볼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감으로 추위를 무릎쓰고 칼양과 함께 5시간 동안 -_- 죽치고 앉아 프리미어를 기다렸었고...










나는 만났다 !






전인권 씨를
전인권 씨를...
전인권 씨를.......











따로 사진으로 올리지는 않지만, 당시에는 Helena Honham Carter도 있었다 - 생각보다 예뻤다 ㅋㅋㅋㅋ
Tim Burton 형님은 그야말로 전인권 씨의 도플 갱어였고
혹시나 하고 기다렸던 Johnny 옵하는 이미 그 전에 캐리비안 해적 차림으로 한 번 왔다가셔서일까, 이번엔 자리를 비우셨다






어쨌거나 나는 이런 기회로 Tim Burton 형님을 보고 그의 손도 잡아봤고, 이건 내 인생의 큰 자랑이 되어줬다
그게 2005년,
그리고 2010년 MoMA에서 다시금 추억이 방울 방울 솟아나더라 ㅎㅎㅎ

Tim Burton 전시는 특별 전시이긴 하지만 MoMA 입장료 외에 따로 티켓을 구매 할 필요는 없다
(현대카드로 MoMA 공짜 티켓 얻는 것에 대한 내용은.. 클릭!)





전시장 입구
(source :
www.limitemagazine.com)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애니메이션 컷
(source : www.designrelated.com)







뭐 가위손 분장 용품이나 배트맨 가면 같은 거나 있겠지 뭐 ㅎㅎ - 실제로 있었지만 - 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갔지만
이 전시를 메꾼 대부분의 전시품은 Tim Burton 감독이 개인 소장하고 있던 그의 드로잉! 들이었다

그 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의 자필 콘티라던가 낙서, 드로잉, 제작 노드 등등까지 총 망라!!!
어찌나 방대하던지 - 하긴 아저씨 나이가 몇인데 ㅎㅎ - 3군데로 나눠져 있는 전시실을 다 둘러보는 데 3시간이 걸렸다 ㅠ

이 전시는 MoMA의 다른 전시실과는 달리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다 (특별 전시닉간)
오디오 가이드도 지원하지 않는다 (특별 전시닉간)






















전시 드로잉 중 몇 가지







기념품으로 23불 정도 하는 일러스트레이션 북을 하나 사왔는데,
전시 되었던 드로잉들이 꽤나 많이 포함되어 있고 - 위 이미지들 포함 - 설명도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두고 두고 볼 만 할 것 같다

전시는 4월 말까지 계속 되고 MoMA를 공짜로 얼마든지 갈 수 있다는 것도 알았으니 ㅋㅋ
날 풀리고 봄이 오면 오빠랑 한 번 더 가서 찬찬히 구경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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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lor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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